어느 날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보다가 자꾸 끊겨서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인터넷 요금제는 분명 빠른 걸로 가입했는데, 화면이 멈추고 버퍼링 표시만 계속 도는 겁니다. 그때부터 공유기 위치를 바꿔 보고, 설정 화면도 하나씩 눌러 보면서 왜 이런 일이 생기는지 직접 확인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습관과 설정만 바꿔도 속도가 눈에 띄게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고, 그 경험을 정리해서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내용은 집이나 학원, 작은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는 일반적인 와이파이 공유기를 기준으로 정리한 것입니다. 특정 브랜드에 상관없이 대부분의 공유기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며, 잘못 알려진 내용은 바로잡고, 조금 더 넓게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와이파이 공유기, 왜 같은 요금인데 속도가 다를까요?
같은 인터넷 회선을 쓰더라도 실제 체감 속도는 크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공유기 자체의 성능과 위치 같은 하드웨어적인 요소이고, 다른 하나는 채널, 보안, DNS 같은 소프트웨어 설정입니다. 마치 같은 자동차라도 도로 상태와 운전 습관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는 것과 비슷합니다.
1. 하드웨어적인 부분: 공유기 놓는 위치부터 다시 보기
와이파이 신호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실제로는 물결처럼 퍼져 나갑니다. 그래서 공유기를 어디에 놓는지, 주위에 뭐가 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1-1. 공유기 위치 선정
가능하면 다음 기준을 함께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 집 또는 공간의 중앙에 가깝게 배치하기
와이파이 신호는 공유기를 중심으로 퍼져 나가므로, 한쪽 구석에 두면 반대편 방까지 신호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거실이나 복도처럼 집 중앙에 가까운 곳에 두면 여러 방에서 비슷한 세기로 신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바닥보다 조금 높은 위치에 두기
공유기를 바닥 가까이에 두면 책상, 침대, 가구 등이 신호를 많이 가립니다. 책장 위, 선반, 벽걸이 선반 등 허리나 가슴 높이 이상에 두면 장애물 영향을 덜 받습니다. - 두꺼운 벽과 금속 물체 피하기
콘크리트 벽, 철문, 금속 책장, 대형 냉장고, 전기 분전함 등은 전파를 강하게 막거나 튕겨냅니다. 공유기 바로 옆이나 앞에 이런 것들이 있으면 신호가 크게 약해질 수 있습니다. - 거울, 수족관 주변은 피하기
유리와 물은 전파를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역할을 합니다. 큰 거울이나 수족관 앞에 공유기를 두면 반사와 간섭이 커져 성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 전자제품과는 어느 정도 거리 두기
전자레인지, 무선 전화기(구형 가정용 전화),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마우스·키보드 허브 등은 주로 2.4GHz 대역을 사용하며, 와이파이와 같은 주파수라서 간섭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최소 1~2m 이상 떨어뜨려 두는 것이 좋습니다.
1-2. 공유기 안테나 방향 조절하기
안테나가 여러 개 달린 공유기라면 방향을 바르게 맞추는 것만으로도 체감 속도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 수직 + 수평 조합으로 두기
안테나를 모두 똑같이 세우기보다는 일부는 세로(수직), 일부는 가로(수평) 또는 대각선 방향으로 두면 다양한 방향으로 신호가 퍼집니다. 특히 위층과 아래층이 있는 집이라면 한 개 정도는 약간 비스듬하게 꺾어 위아래 방향 신호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테나를 벽에 딱 붙이지 않기
안테나가 벽에 너무 가깝게 붙어 있으면 신호가 한쪽으로만 퍼질 수 있습니다. 벽에서 약간 띄워 두면 더 넓게 퍼집니다.
1-3. 펌웨어 업데이트: 공유기도 ‘업그레이드’가 필요합니다
공유기 안에는 작은 컴퓨터와 비슷한 운영 프로그램이 들어 있습니다. 이것을 펌웨어라고 부르며, 제조사에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버전을 공개합니다.
- 왜 업데이트해야 할까요?
새 펌웨어에는 속도 최적화, 버그 수정, 보안 패치가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하드웨어라도 펌웨어 버전에 따라 실제 성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컴퓨터나 스마트폰에서 브라우저로 공유기 관리자 페이지에 접속한 뒤, ‘시스템’, ‘관리’, ‘펌웨어 업데이트’ 같은 메뉴를 찾아 현재 버전과 최신 버전을 비교합니다.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최신 버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4. 최신 규격의 공유기 사용 고려
와이파이 규격은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공유기를 써야만 하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일정 주기마다 새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을 검토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와이파이 규격
802.11n은 흔히 Wi‑Fi 4, 802.11ac는 Wi‑Fi 5, 802.11ax는 Wi‑Fi 6로 부릅니다. 그 이후에는 Wi‑Fi 6E, Wi‑Fi 7도 등장했습니다. 숫자가 올라갈수록 이론상 속도와 효율이 좋아지고, 여러 기기를 동시에 처리하는 능력도 향상됩니다. - 기기 호환성 확인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이 Wi‑Fi 6 이상을 지원한다면, 공유기도 그에 맞춰 업그레이드하면 전체 네트워크 품질이 올라갑니다. 다만, 기기가 너무 오래되었다면 최신 공유기를 써도 기기 자체 한계 때문에 속도 향상이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소프트웨어 설정: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공유기 뒷면이나 밑면을 보면 보통 ‘관리 페이지 주소(예: 192.168.0.1)’, ‘아이디’, ‘비밀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저 주소창에 이 주소를 입력하면 설정 화면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제조사마다 메뉴 이름은 조금씩 다르지만, 기본 구조는 비슷합니다.
2-1. Wi‑Fi 채널 최적화
주변 집이나 학원, 카페에서도 와이파이를 사용하기 때문에 같은 주파수, 같은 채널에 여러 신호가 섞이면 간섭이 생깁니다. 이럴 때 채널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4GHz 대역 채널 설정
- 1, 6, 11번 채널 중심으로 선택
2.4GHz는 사용할 수 있는 채널은 많지만,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보통 1, 6, 11번 채널은 서로 겹치지 않도록 설계되어 간섭이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이 중에서 주변에서 가장 덜 쓰이는 번호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 선택 기능 활용
요즘 공유기는 ‘채널 자동 설정’ 모드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기능을 켜 두면 공유기가 주기적으로 주변 환경을 분석해 덜 붐비는 채널을 고르는 데 도움을 줍니다.
5GHz 대역 채널 설정
- 더 넓고 비교적 한가한 대역
5GHz는 2.4GHz보다 채널이 훨씬 많고, 벽을 통과하는 능력은 조금 떨어지지만 속도와 안정성이 좋은 편입니다. 가까운 거리에서 게임, 고화질 영상, 화상 수업 등을 할 때 유리합니다. - 채널 폭(대역폭) 설정
5GHz 대역에서는 20MHz, 40MHz, 80MHz, 일부 장비는 160MHz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숫자가 클수록 이론상 최대 속도는 빨라지지만, 주변 간섭의 영향을 받기 쉬워질 수도 있습니다. 보통 80MHz를 기본으로 쓰되, 주변 와이파이가 매우 많은 환경에서는 40MHz로 줄이는 것이 더 안정적일 때도 있습니다.
어떤 채널이 붐비는지 알고 싶다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ndroid에서는 WiFi Analyzer, iOS에서는 Apple의 AirPort Utility(공식 앱)로 주변 채널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2. Wi‑Fi 이름(SSID)과 비밀번호 설정
와이파이 이름과 비밀번호 설정은 단순히 예쁘게 보이기 위한 것이 아니라, 속도와 사용 편의에도 영향을 줍니다.
- 2.4GHz와 5GHz 이름을 다르게 설정하기
공유기에 따라 두 대역을 하나의 이름으로 묶는 기능도 있지만, 환경에 따라 5GHz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래처럼 나누어 두면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기 쉽습니다.
예: MyHome_2.4G / MyHome_5G - 안전한 비밀번호 사용
비밀번호가 너무 단순하면 다른 사람이 몰래 접속해서 대역폭을 사용해 버릴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내 기기가 사용할 수 있는 속도가 줄어들고, 보안 위험도 커집니다. 숫자와 영문 대소문자, 특수문자를 섞어서 길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2-3. 무선 보안 방식(Wi‑Fi 보안) 선택
와이파이 보안 규격도 세대가 있습니다. 속도 차이보다는 보안 문제가 더 크지만, 너무 오래된 방식을 선택하면 오히려 문제가 됩니다.
- WPA3 또는 WPA2/WPA3 혼용 권장
가장 최신 규격은 WPA3이며, 아직 일부 기기는 WPA3만 지원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WPA2/WPA3 혼용 모드를 제공하는 공유기도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 옵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WPA2는 최소 기준, WEP는 사용 금지
WPA2까지는 일반 가정에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지만, WEP는 이미 오래전에 보안이 뚫린 방식으로, 쉽게 해킹될 수 있습니다. 속도도 떨어지고 위험하기 때문에 WEP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2-4. QoS(서비스 품질) 설정으로 우선순위 정하기
집에서 여러 사람이 동시에 인터넷을 쓰면, 게임을 하는 사람, 영상 보는 사람, 과제를 하는 사람이 서로 속도를 나누어 써야 합니다. 이때 QoS 기능을 활용하면 중요한 작업에 우선순위를 줄 수 있습니다.
- 특정 기기 또는 서비스에 우선순위 부여
공유기 설정에서 게임기, 공부용 PC, 화상회의용 노트북 등 특정 기기의 IP나 MAC 주소를 등록하고 ‘우선 순위 높음’으로 설정하면, 그 기기가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을 조금 더 보장해 줄 수 있습니다. - 너무 세게 제한하지 않기
어떤 기기에 대역폭을 과하게 몰아주면 다른 기기는 매우 느려질 수 있습니다. QoS는 필요한 만큼만, 실험해 보면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2-5. MU‑MIMO와 OFDMA 기능 활용하기
Wi‑Fi 5 이상, 특히 Wi‑Fi 6 공유기에는 여러 기기가 동시에 접속할 때 효율을 올려 주는 기능이 들어 있습니다.
- MU‑MIMO(Multi‑User,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예전에는 공유기가 여러 기기를 빠르게 번갈아 가며 처리하는 방식이었다면, MU‑MIMO는 여러 기기를 동시에 처리하는 기능입니다. 다만 공유기와 접속하는 기기(스마트폰, 노트북 등) 모두 MU‑MIMO를 지원해야 효과가 큽니다. - OFDMA(Orthogonal Frequency Division Multiple Access)
Wi‑Fi 6에서 도입된 기술로, 큰 도로를 여러 개의 작은 차선으로 나누어 더 많은 차가 동시에 지나가게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여러 기기가 조금씩 데이터를 주고받을 때 지연 시간을 줄이고, 전체 효율을 높여 줍니다. - 설정 위치
대부분 공유기에서는 ‘무선 고급 설정’, ‘Wi‑Fi 고급’, ‘전문가 모드’ 같은 메뉴에 MU‑MIMO, OFDMA 옵션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켜 두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2-6. Wi‑Fi 동작 모드(무선 모드) 최적화
공유기에는 여러 세대의 기기를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혼합 모드’가 기본값인 경우가 많습니다.
- 가능하다면 AC 또는 AX 모드 중심으로 설정
사용 중인 기기가 대부분 Wi‑Fi 5(802.11ac) 또는 Wi‑Fi 6(802.11ax)라면, 설정에서 해당 모드 중심으로 사용하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된 기기(구형 노트북, 구형 프린터 등)가 없다면, 최신 모드 위주 설정이 더 안정적이고 빠르게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7. DNS 설정 변경으로 웹 사이트 열리는 속도 개선
DNS는 ‘인터넷 주소 안내원’ 역할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사람이 기억하기 쉬운 주소(예: www.example.com)를 실제 컴퓨터가 통신하는 숫자 주소(IP)로 바꿔 줍니다. 이 과정이 느리면 페이지가 열리는 시간이 늘어납니다.
- 공용 DNS 사용해 보기
기본값은 보통 인터넷 회사(ISP)의 DNS입니다. 이것이 느린 경우, Google DNS(8.8.8.8, 8.8.4.4)나 Cloudflare DNS(1.1.1.1, 1.0.0.1) 같은 공용 DNS로 바꾸면 사이트 접속이 더 빨라지기도 합니다. - 설정 위치
공유기 관리 페이지에서 ‘인터넷 설정’, ‘WAN 설정’, ‘네트워크 설정’ 메뉴를 찾아 DNS 서버 주소 항목에 위의 숫자를 입력하면 됩니다. 바꾸기 전에 기존 값을 메모해 두면, 문제가 생겼을 때 다시 돌리기 쉽습니다.
3. 그 밖에 알아두면 좋은 습관과 장비 선택
3-1. 불필요한 기기 연결 정리
생각보다 많은 기기가 와이파이에 동시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뿐만 아니라, 스마트 TV, 게임기, 공기청정기, 무선 스피커, 심지어 콘센트나 전구도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오랫동안 쓰지 않는 기기라면 와이파이 설정에서 연결을 해제하거나 전원을 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 업데이트, 자동 백업 기능이 켜진 기기는 밤중에 몰래 대량 데이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니, 필요 여부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3-2. 공유기 재부팅으로 간단한 오류 정리
공유기도 작은 컴퓨터처럼 오래 켜 두면 메모리가 쌓이거나 내부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고, 설정에는 문제 없어 보일 때는 한 번 껐다 켜 보는 것만으로도 상황이 나아질 때가 많습니다.
- 주기적으로, 예를 들어 1~2주에 한 번 정도 전원을 껐다가 10초 정도 후에 다시 켜 주면 안정성이 올라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일부 공유기는 예약 재부팅 기능을 제공하여, 새벽 시간에 자동으로 재부팅되게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3-3. 메시(Mesh) 와이파이 시스템 고려
집이 넓거나 방이 여러 개이고, 구조가 복잡하다면 공유기 하나로는 집 전체를 고르게 커버하기 어렵습니다. 이럴 때는 메시 와이파이 시스템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여러 개의 기기가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
메시 와이파이는 공유기와 비슷한 장치를 집 여러 곳에 두어 서로 연결하고, 사용자는 어디서나 하나의 와이파이 이름으로 끊김 없이 이동할 수 있습니다. - 단순 확장기와의 차이
단순 와이파이 확장기(리피터)는 주로 신호를 그대로 중계하는 방식이라 속도가 거의 절반 이하로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시 시스템은 전용 연결 방식을 쓰는 제품도 많아서 전체 속도를 더 잘 유지하는 편입니다.
3-4. 와이파이 확장기를 사용할 때 주의점
이미 확장기를 사용 중이라면 다음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확장기가 공유기와 너무 멀리 떨어져 있으면 ‘약한 신호를 억지로 키워서 전달’하는 상태가 되어, 속도가 매우 느려질 수 있습니다. 확장기는 공유기와 어느 정도 강한 신호가 잡히는 위치에 설치해야 합니다.
- 가능하다면 메시 시스템이나 유선 랜(벽 랜선, 전력선 어댑터 등)을 활용해 메인 공유기와 보조 장비를 연결하면 속도 저하를 줄일 수 있습니다.
4. 직접 속도 변화를 확인해 보기
설정을 바꾸고 나면 실제로 얼마나 달라졌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체감만으로는 정확히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간단한 속도 측정 사이트나 앱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대표적인 속도 측정 사이트로는 Speedtest가 많이 사용됩니다.
- 같은 위치에서 설정 변경 전후를 비교해 보면, 어떤 설정이 내 환경에 더 잘 맞는지 판단하기 쉬워집니다.
인터넷 속도는 회선 품질, 공유기 성능, 배치, 벽 구조, 주변 와이파이 환경 등 여러 요소가 동시에 영향을 줍니다. 한 번에 완벽하게 맞추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위에 소개한 것처럼 위치를 조정하고, 펌웨어를 업데이트하고, 채널과 보안, DNS 등을 하나씩 점검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