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으로 출입국 신고를 준비하던 경험상, 직업란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입국 심사 시간을 줄이고 불필요한 문의를 줄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의 직업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직업란 작성의 기본 원칙

직업란에는 자신의 현재 직업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기재하는 것이 기본 원칙입니다. 허위 사실 기재는 문제가 될 수 있으며, 보통은 영문 표기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한국어로 작성하더라도 담당 직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분류와 표기 예시

  • 회사원
    • Office worker
    • Employee
    • Office staff
  • 전문직
    • Doctor
    • Lawyer
    • Teacher
    • Engineer
    • Developer
  • 자영업/사업가
    • Self-employed
    • Businessperson
    • Shop owner
  • 학생
    • Student
  • 주부
    • Housewife
    • Homemaker
  • 무직
    • Unemployed

추가 팁

  • 정확하고 솔직하게 작성하십시오. 허위 사실 기재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간결하게 기재하십시오. 지나치게 긴 설명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가능하면 영문으로 작성하십시오. 한국어로 작성하는 경우에도 담당 직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명확하게 적으십시오.
  • 특수한 직업의 경우 간단한 설명을 덧붙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IT 개발자, 디자인 전문가 등으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일반적인 직함으로 충분합니다.
  • 확실하지 않다면 항공사 승무원이나 입국 심사관에게 문의해 정확한 기재 방법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성 예시

예를 들어 IT 회사에서 개발자로 일하는 경우, 영어 표기로 “IT Developer” 또는 “Software Engineer” 등으로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