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를 온라인으로 발급받아 PDF로 저장하는 방법을 실제로 따라 해 보니, 원본과 거의 동일한 효력을 갖는 파일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가장 편리하고 신뢰성도 높았습니다. 아래는 제가 확인하고 추천하는 두 가지 방법입니다.
정부24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발급받고 PDF로 저장하는 방법
이 방법은 가장 권장되는 방식으로, 발급 화면에서 바로 원본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갖는 PDF 파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아래의 순서를 따라가면 비교적 순조롭게 저장이 가능합니다.
- 정부24 (www.gov.kr)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의 서비스 페이지인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합니다. 두 곳 중 편한 쪽을 선택해 발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회원가입 또는 비회원 로그인을 진행합니다. 필요에 따라 공동인증서, 간편인증, 금융인증서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페이지에서 ‘가족관계증명서’ 발급 신청을 선택합니다.
-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본인 확인이 필요한 경우 인적사항과 인증 정보를 정확히 입력합니다.
-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본인 및 신청 정보 등).
- 신청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한 후 발급 신청을 완료합니다.
- 발급 완료 페이지에서 ‘인쇄’ 또는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 인쇄 창이 열리면 프린터 대신 ‘PDF로 저장’ 또는 ‘Microsoft Print to PDF’ 같은 가상 프린터를 선택합니다.
- 저장 위치를 지정하고 파일명을 정한 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PDF 파일로 저장됩니다.
참고로 PDF 파일은 법적 용도에 적합한 형식으로 제공되며, 일반적으로 원본 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고 안내됩니다. 파일명을 명확히 하고 안전한 위치에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면 나중에 필요할 때 유용합니다.
스크린샷으로 저장하는 방법 (권장하지 않음)
스퀀스가 간단해 보이지만, 증명서로서의 법적 효력은 떨어질 수 있고 해상도가 낮아 내용이 흐려 보일 수 있습니다. 임시 확인이나 임시 보관 용도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정부24 (www.gov.kr) 또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받아 화면에 표시합니다.
- 운영체제의 스크린샷 기능을 이용해 화면 전체 또는 필요한 부분을 캡처합니다.
- 캡처한 이미지를 JPG, PNG 등 사진 파일 형태로 저장합니다.
저장 시 유의사항
다음은 저장 형식에 따라 지켜야 할 핵심 포인트입니다.
- PDF 파일 저장 시
- 명확한 파일명을 지정합니다(예: “가족관계증명서_20231027.pdf”).
- 안전한 위치에 저장하고 필요하면 암호 설정을 고려합니다.
- 정기적으로 백업해 두는 습관을 권장합니다.
- 스크린샷 저장 시
- 화면이 깨끗하고 내용이 잘 보이도록 캡처합니다.
- 법적 효력을 요구하는 용도에는 절대 스크린샷만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 원본 PDF 파일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