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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겠느냐

GTD 입문 도구 (EcoTask MyJob ToDo)

할일관리의 2가지 대표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플랭클린 플래너 방식, 두번쨰는 GTD 방식이 있습니다. 

 

플랭클린플래너는 거시적인 관점에서 먼저 고민을하고, 미시적인것을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일을 할때 자율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프리랜서, CEO, 컨설턴트 등 자신의 할일을 자신이 결정을 할 수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근데, 이런식으로 자신의 할일을 자신이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시적인것은 다른사람이 결정을 해주고, 대부분의 일은 단편적이고 지엽적인 일인것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사원대리들이 하는 것들이 이런 일이지요. 이러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일처리 방식은 GTD 입니다.

 

우리나라 GTD 입문서로서 이것을 많이 이용을 합니다. 책의 제목을 보세요.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 라고 되어있습니다. 미친듯이 몰려오는 일들을 어떻게 분류를하고, 처리를 해나가야 하는지 결정해 주는 방법입니다. 책을 읽어보시면 GTD의 철학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할일의 대부분을 컴퓨터로 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컴퓨터로 할일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GTD 방식을 적용할수 있는 할일관리 프로그램이 굉장히 많습니다.

 

1) MAC : 옴니포커스 , Things 등

2) MAC & WIndows : Tick Tick, Todoist, Microsoft Todo 등

 

이런것들이 많이 쓰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대부분 이 안에서 해결이 됩니다. 저는 현재는 Tick Tick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오랜시간동안 조금씩 발전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GTD를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더라도, 조금씩 GTD 외의 것을 도입을 하여서 변질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툴로 GTD를 몸에 익히는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하는것은 ecoTask Myjob ToDo 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얘는 완전히 GTD 입니다. 국내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인데 책 그대로가 프로그램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만 클라우드가 되지 않고 기능적으로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다운로드

 

www.gtdlog.com

 

여기로 들어가시면 GTDLog 라는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오랜시간동안 GTD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LifeManager 부터 사용을 하다가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GTD를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굉장한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