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발신 문자 라인 정말 짜증납니다.

요즘따라 왜이렇게 스팸문자가 많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전에는 주식과 관련된 것이 많이 왔었는데, 요즘에는 로맨스 스캠이 계속 옵니다. 이런것들도 최근에 유행을 따르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텔레그램으로 유도를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라인으로 유도하네요.

지난 시절 저의 행적을 반성하게 됩니다. 어디다가 내 전화번호를 흘렸는지 모르겠습니다. 전화번호를 바꿀까하기도 하는데, 그래봤자 또 흘릴게 뻔하고, 새롭게 받을 번호도 깨끗하다는 보장이 전혀 없어서 그냥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국외발신 문자 라인이 처음엔 왔었는데, 이제는 그냥 전화번호로도 오는것 같습니다.

 

이건 증권과 관련된 문자이고요,

 

이것은 LINE 입니다. 로맨스 스캠처럼 보입니다.

 

아이폰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이러한 것들이 제대로 필터링이 안되었습니다. 진짜 오면 오는대로 다 받았죠. 정말 짜증납니다. 근데 최근에 스마트 스팸 필터라는 거 설치한 다음부터 완전히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스팸으로 처리가 되지요.

 

근데 이게 폰에 한정하는 것이라, 자동으로 맥북에 연동시켜 놓은 사람이라면 맥북으로는 그대로 이런 것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이거 컴퓨터할때는 많이 답답하긴 합니다. 자동으로 연동이 되면 좋을것 같은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투데이에 관련된 문제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내용을 봤더니.

 

1) 전국민 대상으로 하는 것임

2) 스미싱, 로맨스 스캠 사기 모습

3) 문자로 피해자를 낚고 친분을 쌓아 돈을 요구하는 형태임

4) 실제 외국인 친구들이 있는경우 많이 당함.

 

이라고 합니다. 저만 이런 문자가 오는게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