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용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어플이 변경이 되면 사람들의 원성이 깊어지는데요, 익숙함에서 새로움으로 넘어가는 문제가 분명히 있습니다. 2019년에 처음 신버전을 출시한 다음에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신버전에 익숙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였지요. 하지만 신버전이 싫은사람도 있기 떄문에 구버전역시 꾸준히 지원을 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떤 뉴스에 따르면 신버전을 이용하는 사람이 99%에 달한다고 했죠. 이제 완전히 신버전으로 넘어가도 되겠다 싶었는지, 네이버 구버전 변경 옵션을 제거하고 말았씁니다. 4월 이후부터는 자동으로 신버전밖에 할 수 업섹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를 당황해 할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이구요. 사실 기능적으로보면 신버전이 구버전보다 나은점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신버전이 익숙하기만 하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구요. 하지만 전 좀 많이 아쉽습니다. 새로운 문물에 익숙해지는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개인적으로는 홈을 꾸미는 기능이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버전은 한페이지에 뉴스도 보고, 날씨도 보고, 웹툰도 메일도 한번에 다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제는 다 스와이프라는 것을 해서 보아야해서 아쉽네요. 물론 안드로이드의 경우에는 구버전 APK를 설치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해서 사용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안이 았다면 판순서를 커스텀하게 하는것 밖에 없습니다. 좀 사용하다보면 익숙해 지겠다 싶겠지만 아쉬운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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