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PDF 다운로드 안내

PDF는 꽤 오래전부터 사용된 포맷입니다. Adobe에서 개발해서 지금까지 문서 포맷으로 많은 사람에게 이용되어 왔지요. 워드나 한글의 경우에는 편집이 가능한 문서지만 편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문서로서의 위상이 높은 것 같습니다.

편집이 불가능하다는것은 오리지널리티를 인정한다는것이고, 실제로 출력된 인쇄물과 동일한 대우를 받게 됩니다. 사실 완전히 편집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살짝 살짝 가능하기도 하지요.

 

편집이 불가능하지만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상대적으로 용량이 적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가독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디서든 열어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더욱더 많은 사람들에게 이용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PDF 파일은 특허가 현재는 없기 때문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읽고 쓸 수 있습니다.ISO에 등록이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니까 아무나 이 파일형식을 만들수 있는것이지요.

 

이러한 프로그램 중 Adobe에서 개발한 아크로벳 리더가 그 대표 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 개발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알PDF이지요.

알PDF는 알툴즈에서 만든 PDF 리더입니다. 작지만 매우 강력한 프로그램이지요. 네이버나 구글에서 해당 프로그램 다운로드를 위해 검색하면 공식 홈페이지가 아닌 다른 것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PDF 다운로드 바로가기

 

위 링크는 이스트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알피디에프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여기에 들어가서 '설치하기'를 클릭하면 3.12 최신버전을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알피디에프는 PDF를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 합치기, 용량 줄이기, 주석 수정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과거에는 유료 프로그램에만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피디에프가 있으면 무료로 가능합니다.

사실 알피디에프는 완전한 무료는 아닙니다. 개인에 있어서만 무료이고 기업에서는 유료로 구매해야 합니다. 영구사용권을 구매하거나 1년 동안 임대하는 방식을 선택해야 합니다. 프로그램 가격은 상당히 비쌉니다. 한 카피당 약 17만 원 가량 됩니다. 개인이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준이지요.

 

사람마다 알툴즈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과거에 광고를 하도 많이 넣어서 그런것 같아요. 요즘에는 그런 광고가 그리 많지도 않고 그래서 저는 이제 괜찮습니다. 다만 알집 보다는 확실히 반디집이 더 나은것 같아서 저는 그것만 이용하고 있습니다.